중국발 단기체류자 양성률 6.8%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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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23일째인 어제(26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한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일 대비 증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533명 가운데 307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21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6.8%입니다.
방역 당국은 춘제 이후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국내 유입 상황과 중국 내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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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23일째인 어제(26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한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일 대비 증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533명 가운데 307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21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6.8%입니다.
그제 3.3% 대비 약 두 배 높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10.4%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춘제 이후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국내 유입 상황과 중국 내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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