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자 양성률 6.8%로 증가

유승현 기자 2023. 1. 27.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23일째인 어제(26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한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일 대비 증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533명 가운데 307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21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6.8%입니다.

방역 당국은 춘제 이후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국내 유입 상황과 중국 내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23일째인 어제(26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한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일 대비 증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533명 가운데 307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21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6.8%입니다.

그제 3.3% 대비 약 두 배 높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10.4%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춘제 이후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국내 유입 상황과 중국 내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