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아메카닉스, LG엔솔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 공급 논의..수주잔고 2000억 부각↑

최두선 2023. 1. 27.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아메카닉스가 장중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와 원통령 배터리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제품 양산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는 등 대표적 관련주로 꼽힌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5월 LG에너지솔루션 및 LG에너지솔루션의 자회사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 공급계약 2건을 체결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아메카닉스 CI

[파이낸셜뉴스] 세아메카닉스가 장중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와 원통령 배터리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세아메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48% 오른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재욱 LG에너지솔루션 기획관리 담당은 2022년 4·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테슬라와 전기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원통형 신규 사이트 진출을 위해 공급 대응을 활발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향후 세부 계획이 세워지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제품 양산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는 등 대표적 관련주로 꼽힌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5월 LG에너지솔루션 및 LG에너지솔루션의 자회사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 공급계약 2건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2건을 합쳐 총 1988억9627만원 규모다. 계약기간은 각각 2031년 12월 31일까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