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몬즈, 인기 애니 원작 '하이큐' 2월 1일 국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야몬즈(대표 김동균)는 배구 소재의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하이큐!! 터치 더 드림(TOUCH THE DREAM, 이하 하이큐)'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1일 개시한다.
김동균 다야몬즈 대표는 "최근 남녀 프로 배구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구를 소재로 한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하이큐를 통해 배구의 재미와 원작 IP의 감동까지 느껴볼 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다야몬즈(대표 김동균)는 배구 소재의 스포츠 애니메이션 '하이큐!!'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하이큐!! 터치 더 드림(TOUCH THE DREAM, 이하 하이큐)'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1일 개시한다.
하이큐는 원작에 등장하는 고교 배구부 선수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코트 위에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가는 성장과 도전기를 게임으로 표현했다. '카라스노', '네코마', '아오바조사이',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귀여운 3D SD캐릭터로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배구 경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블로킹 등의 스킬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배구의 재미와 육성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김동균 다야몬즈 대표는 "최근 남녀 프로 배구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구를 소재로 한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하이큐를 통해 배구의 재미와 원작 IP의 감동까지 느껴볼 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하이큐는 2012년부터 일본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돼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5천500만부를 돌파한 만화를 2014년에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美 10월 고용, 1.2만명↑…11만명 예상했는데 '허리케인 탓'
- "나이 먹고 무슨 짓"…남산서 치마 입은 여성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 시세 조종 혐의,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
- [내일날씨] 토요일, 전국 곳곳 '가을비'…태풍 '콩레이' 영향에 강풍도
-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학원 노하우 알려준다더니"
- 10년만에 '스초생' 후속작…투썸의 '디저트 맛집' 굳히기 [현장]
- 개혁신당, 정진석 '당 지지율' 비하에 분개…"꼰대스러운 인식"
- "그룹사운드 붐 이끈 록그룹 1세대"…'히식스' 조용남, 별세
- 러 외무장관 만난 北 최선희 "김정은, 핵 강화 노선 바꾸지 않을 것 확언"
- 화물차 넘어지자, 돼지들 '와르르'…도로서 '돼지 탈출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