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봉담 고속화도로 방음벽 화재…승용차 불이 옮겨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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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또다시 인근 고속도로 방음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아침 8시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신부곡IC에서 의왕IC 방면 3차선 도로에서 방음벽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먼저 불이 시작됐고, 이 불이 방음벽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전소하고 방음벽 10m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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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또다시 인근 고속도로 방음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아침 8시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신부곡IC에서 의왕IC 방면 3차선 도로에서 방음벽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먼저 불이 시작됐고, 이 불이 방음벽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전소하고 방음벽 10m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당시 사고가 난 방향 도로에서 교통 통제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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