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트 부문 4년째 수상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 27. 11:48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기능성 쿠션 시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밸런스온은 시트 부문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밸런스온은 PCT 국제특허출원 신소재인 ‘베타젤’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던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본부장은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사랑받아온 노력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4년 연속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면서 “밸런스온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베타젤의 압력 분산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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