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소유권 반환 운동 알고 있다' 수성구민 6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실은 수성구 지역 현안 여론조사 결과 '수성못 소유권 반환 운동' 인지층이 63.0%에 달해 주민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인선 국회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수성못 소유권 반환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알고 있는가'란 항목에 '잘 알고 있다' 29.0%, '들어는 보았다 34.1%'로 인지층이 63%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주도 농어촌공사로부터 반환 운동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실은 수성구 지역 현안 여론조사 결과 ‘수성못 소유권 반환 운동’ 인지층이 63.0%에 달해 주민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인선 국회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수성못 소유권 반환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알고 있는가'란 항목에 ‘잘 알고 있다’ 29.0%, ‘들어는 보았다 34.1%’로 인지층이 63%였다.
또 ‘수성못의 소유권 반환 시 수성구 지역의 발전 가능성에 기여할 것’에 대해서는 매우 기여할 것이다 38.4%, 다소 기여할 것이다 25.8%로 긍정 응답이 64.2%였다.
반면에 ‘별 기여 못 할 것이다’ 15.2%, ‘전혀 기여 못 할 것이다’ 5.6%로 부정 응답은 20.8%에 그쳤다.
부정응답 대비 긍정응답이 43.4%P 높아 수성못의 변화와 개발로 인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구민들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인선 의원은 지난 10월 폐지된 저수지 등을 관할 지자체에 무상양여 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수성못을 대구시민의 품으로 가져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2022년 12월 9일~10일 대구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ARS 유선 RDD 100%) 방식으로 실시했디.
2022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800명(응답률 1.3%),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5%p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현희 "옷 벗고 PD 앞에서 춤춘다고" 루머 해명
- 피겨 성추행 피해 선수 측 "상대 행위에 당황…정신적 충격 받아"
- '아동학대범'인데…얼굴보고 "韓 여배우 같다" 열광한 日
- 노현희 "남동생 보증 섰다가 빚 8억…집 경매 넘어가"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방송국 연락도 못 받게 했다"
- "조세호보다 키 크다"…송일국 세 쌍둥이子 폭풍성장
- 허웅 측 "전 연인, 두 번 낙태…3년간 금전 요구"
- 남자 잘 꼬신다는 이주연 "다정하고 몸 좋은 사람과 결혼 원해"
- "잠자는데 키스"…김재중 사생 피해 상상초월
- 박명수 아내 '스벅 건물'로 80억 벌더니…137억에 또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