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규 세계법조인協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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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규(사진) 전 국제검사협회장(사법연수원 19기)이 세계법조인협회(WJA) 부회장에 선출됐다.
1963년 출범한 세계법조인협회는 유엔 특별협의기구로서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검찰 출신인 황 부회장은 2019년 국제검사협회 설립 이래 최초의 비유럽계 회장으로 선출돼 3년의 임기를 수행한 바 있다.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경기대 석좌교수로 임용돼 국제검사협회 회장 경험을 살려 국제형사 분야 강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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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규(사진) 전 국제검사협회장(사법연수원 19기)이 세계법조인협회(WJA) 부회장에 선출됐다. 1963년 출범한 세계법조인협회는 유엔 특별협의기구로서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법치에 의한 세계 평화 실현’을 목표로 140개국 3000명 이상의 전·현직 변호사, 판사, 검사, 법학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검찰 출신인 황 부회장은 2019년 국제검사협회 설립 이래 최초의 비유럽계 회장으로 선출돼 3년의 임기를 수행한 바 있다.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경기대 석좌교수로 임용돼 국제검사협회 회장 경험을 살려 국제형사 분야 강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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