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관리 사각지대 소규모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공시설물 25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한 제1~3종 공공시설물에 포함되지 않고 시설직 공무원이 지정되지 않은 준공된 지 10년 이상 지난 소규모 공공시설물로 남구지역 경로당 20곳과 국공립 어린이집 4곳, 장생포 복지문화센터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공시설물 25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한 제1~3종 공공시설물에 포함되지 않고 시설직 공무원이 지정되지 않은 준공된 지 10년 이상 지난 소규모 공공시설물로 남구지역 경로당 20곳과 국공립 어린이집 4곳, 장생포 복지문화센터 등이다.
소규모 공공시설물은 주 이용자가 어르신과 영유아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이다.
특히 주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많이 접하는 시설이며 지은 지 10년 이상 경과돼 자연재해와 재난에 취약한 노후시설이다.
이에 남구는 건축분야 고급기술인 이상 자격을 갖춘 전문업체를 선정해 각 시설물을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안전관리 및 보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시설물 안전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현희 "옷 벗고 PD 앞에서 춤춘다고" 루머 해명
- 피겨 성추행 피해 선수 측 "상대 행위에 당황…정신적 충격 받아"
- '아동학대범'인데…얼굴보고 "韓 여배우 같다" 열광한 日
- 노현희 "남동생 보증 섰다가 빚 8억…집 경매 넘어가"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방송국 연락도 못 받게 했다"
- "조세호보다 키 크다"…송일국 세 쌍둥이子 폭풍성장
- 허웅 측 "전 연인, 두 번 낙태…3년간 금전 요구"
- 남자 잘 꼬신다는 이주연 "다정하고 몸 좋은 사람과 결혼 원해"
- "잠자는데 키스"…김재중 사생 피해 상상초월
- 박명수 아내 '스벅 건물'로 80억 벌더니…137억에 또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