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시달 회의' 개최

이창재 2023. 1. 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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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구·군위원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점 관리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선관위는 3월 8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에서 조합 운영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되 '돈 선거' 등 중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선거를 공직선거에 버금가는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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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구·군위원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점 관리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선관위는 3월 8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에서 조합 운영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되 '돈 선거' 등 중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대구시 선관위가 26일 업무계획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또 과열·혼탁 지역에는 돈 선거 전담 광역조사팀을 상주시키는 등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금품을 받은 사람은 최고 50배 과태료를 부과하되, 금품을 받은 사람이 자수하는 경우 과태료 면제를 적극 적용한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선거를 공직선거에 버금가는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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