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산 투수 스탁,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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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로버트 스탁(34)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이적시장 소식을 알리는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27일(한국시간) "스탁은 밀워키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훈련 초청 조건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스탁은 지난 시즌 두산에서 29경기에 출전해 9승 10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시즌 후반기엔 대량 실점 경기를 자주 펼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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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로버트 스탁(34)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이적시장 소식을 알리는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27일(한국시간) "스탁은 밀워키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훈련 초청 조건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스탁은 지난 시즌 두산에서 29경기에 출전해 9승 10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시즌 초반 막강한 기량을 과시하며 팀 에이스 역할을 했지만, 6월부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부진했습니다.
특히 시즌 후반기엔 대량 실점 경기를 자주 펼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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