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주행거리 700㎞' 전기차 E-3008 공개…2025년 전 라인업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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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다는 전동화 비전을 밝혔다.
푸조는 26일(현지시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E-라이언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푸조의 전동화 계을 발표했다.
푸조의 대표 패밀리카인 3008 SUV의 전기차 버전인 'E-3008'은 올해 하반기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3008은 스텔란티스 전용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장착한 첫 전기차로, 최장 주행거리는 약 7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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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다는 전동화 비전을 밝혔다.
푸조는 26일(현지시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E-라이언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푸조의 전동화 계을 발표했다.
푸조는 또 2030년에는 유럽 내 판매되는 모든 푸조 차량을 전기차로만 판매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2025년까지 5대의 순수 전기차도 선보일 계획이다. 푸조의 대표 패밀리카인 3008 SUV의 전기차 버전인 'E-3008'은 올해 하반기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3008은 스텔란티스 전용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장착한 첫 전기차로, 최장 주행거리는 약 700㎞다. E-5008 또한 E-3008 출시 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푸조는 새롭게 개발한 48V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기술도 공개했다. MHEV 48V 시스템은 최고출력 100마력 또는 136마력의 차세대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21㎾의 전기 모터가 장착된 6단 전동식 듀얼 클러치로 구성된다. 이 기술은 푸조 전 라인업에 적용돼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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