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금속,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2000여만원 기부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3. 1. 27. 10: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대구소재 남양금속 임직원들이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13만원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남양금속>
대구 자동차부품업체 남양금속은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2013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현수 남양금속 부사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요즘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남양금속은 달성군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등 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600장씩, 연탄 4800장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달성1차산업단지에 위치한 남양금속은 2011년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두드림’을 만든 후 매년 아동 결연후원금과 농촌 일손 돕기,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