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뚫고 소외계층 달려간 포항은하수·동해로타리클럽

최창호 기자 2023. 1. 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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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과 동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포항시 북구 창포사회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제공)2023.1.2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 북구 창포사회복지관은 27일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과 동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두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전날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점심급식 봉사 활동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준화 은하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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