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2년 연속 IFFHS 선정 프로축구리그 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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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가 12년 연속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프로축구리그에서 아시아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IFFHS가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K리그는 지난해 22위에서 4계단 상승한 18위에 자리했다.
한편 IFFHS가 발표한 세계 프로축구클럽 랭킹에선 K리그1 전북 현대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2위에 등록됐고, 울산 현대가 99위, 대구FC는 13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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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가 12년 연속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프로축구리그에서 아시아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IFFHS가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K리그는 지난해 22위에서 4계단 상승한 18위에 자리했다. 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프로리그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K리그는 환산 점수 525.25점으로 일본 J리그(402점·30위)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352.75점·40위),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297점·57위)를 제쳤다.
전 세계 최고의 프로리그엔 브라질 세리에A(1181점)가 뽑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086점)가 2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967.5점)가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IFFHS가 발표한 세계 프로축구클럽 랭킹에선 K리그1 전북 현대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2위에 등록됐고, 울산 현대가 99위, 대구FC는 133위에 올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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