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99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331명 ↑…동절기 접종률 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26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99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1416명)보다 183명(12.9%), 1주일 전(1268명)보다 331명(26.1%) 각각 늘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31만2958명이며,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193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지난 26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99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1416명)보다 183명(12.9%), 1주일 전(1268명)보다 331명(26.1%) 각각 늘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31만2958명이며,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1933명이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6.1%, 20대 15.3%, 40대 14.5%, 50대 14.2%, 30대 13.8%, 10대 9.7%, 10대 미만 6.4% 분포를 보였다.
대구에서는 최근 1주일간 7301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043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1.1%, 재택 치료자는 5281명이며,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전국 11.8%)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