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 한림읍편 발간…30일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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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 Ⅹ 한림읍 편'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는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매년 추진하는 제주 읍·면지역 민속 연구조사로, 구술과 사진자료를 통해 제주인의 옛 생활도구와 문화를 기록하는 사업이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총서가 옛 제주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제주 지역의 생활문화를 연구하는 데 기여하는 자료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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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 Ⅹ 한림읍 편'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는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매년 추진하는 제주 읍·면지역 민속 연구조사로, 구술과 사진자료를 통해 제주인의 옛 생활도구와 문화를 기록하는 사업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13년 애월읍을 시작으로 조천읍, 구좌읍, 안덕면, 한경면, 성산읍, 대정읍, 남원읍, 표선면 등 9개 지역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제주시 한림읍은 열 번째 조사로 총 52명의 제보자와 면담했다. 조사를 통해 한림읍 지역에서 쓰인 의·식·주 및 농업, 어업, 목축업 도구의 명칭과 재료, 쓰임새, 특징, 사진 등을 정리했다.
박물관은 30일부터 책자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학술자료실에도 공개, 필요한 경우 전자파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총서가 옛 제주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제주 지역의 생활문화를 연구하는 데 기여하는 자료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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