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6일 2189명 코로나19 확진…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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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7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218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5일 확진자는 2379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70대 여성, 진주 60대 남성이다.
이로써 2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3132명(입원치료 44, 재택치료 8512, 퇴원 179만2740, 사망 1836)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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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664명, 김해 432명, 진주 274명 등
누적 확진자 180만3132명·사망 1836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218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5일 확진자는 2379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26일 신규 확진자 2189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664명(창원 301, 마산 244, 진해 119), 김해 432명, 진주 274명, 양산 247명, 거제 149명, 통영 93명, 밀양 73명, 사천 70명, 함안 36명, 창녕 28명, 거창 26명, 산청 19명, 고성 16명, 의령 15명, 남해 15명, 합천 13명, 함양 11명, 하동 8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70대 여성, 진주 60대 남성이다.
이로써 2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3132명(입원치료 44, 재택치료 8512, 퇴원 179만2740, 사망 183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3.8%,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8%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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