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UAE 간 경제사절단 기업 10곳 중 9곳 "경제적 성과 얻어"

박영선 2023. 1. 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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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에 방문한 경제사절단 기업 10곳 중 9곳이 경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UAE 경제사절단 참가 성과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90.7%가 사절단 참여로 경제적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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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투자 기회 확보해…후속 조치 추진 기업 多

[아이뉴스24 박영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UAE)에 방문한 경제사절단 기업 10곳 중 9곳이 경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부다비 에티하드타워에서 열린 동행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7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UAE 경제사절단 참가 성과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90.7%가 사절단 참여로 경제적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 응답 기업 92.3%는 UAE 경제사절단 참가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경제사절단 참여를 통해 얻은 성과를 중복응답으로 묻자 ▲UAE 시장 환경에 대한 이해도 제고(63.1%) ▲UAE 수출 확대 기회 확보(26.2%) ▲UAE로부터 투자 유치 확보(24.6%) ▲UAE와의 네트워크 구축(23.1%)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답했다.

참여기업 83.1%는 구체적 거래 성사 노력이나 추가 마케팅 활동 전개, 포럼·학회 등 관련 행사 참여와 같은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본 계약 진행, UAE 측 내한 추진 등 구체 거래 성사 노력 전개(23건) ▲샘플 공급 등 사후 추가 마케팅 추진(17건) ▲포럼·학회 등 관련 행사 참석(2건) ▲현지법인 설립 검토 등 기타(4건) 등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대부분의 기업들은(96.9%) 향후에도 경제사절단에 참여하거나 다른 기업들의 참여를 추천할 것이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협 관계자는 "기업들의 계획들이 풍부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UAE 경제협력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양측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거래 과정상 발생하는 애로들을 발굴하고 대안을 마련해 양측 정부에 건의하는 등 후속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선 기자(eu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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