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2년 연속 IFFHS 아시아 최고 리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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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12년 연속으로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하면 IFFHS가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전 세계 프로축구 순위에서 K리그가 18위에 올랐다.
한편 프로연맹은 IFFHS가 발표한 세계 프로축구 클럽 랭킹에서 전북 현대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2위에 올랐고, 울산 현대가 99위, 대구 FC가 133위로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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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K리그가 12년 연속으로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하면 IFFHS가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전 세계 프로축구 순위에서 K리그가 18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22위에서 네 계단 오른 수치이자, AFC 소속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K리그의 2022년 환산 점수는 525.25점이며, 일본 J리그가 402점,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프로폐셔널리그가 352.75점,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가 297점으로 뒤를 이은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연맹은 이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12년 연속으로 아시아 프로축구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연맹은 IFFHS가 발표한 세계 프로축구 클럽 랭킹에서 전북 현대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2위에 올랐고, 울산 현대가 99위, 대구 FC가 133위로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 프로연맹이 소개한 IFFHS의 세계 프로축구 리그 랭킹(2023년 1월 19일)
전체 18위(아시아 1위) 대한민국 K리그 525.25점
전체 30위(아시아 2위) 일본 J리그 402점
전체 40위(아시아 3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폐셔널리그 352.75점
전체 57위(아시아 4위)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297점
전체 63위(아시아 5위) 이란 프로리그 284.5점
전체 64위(아시아 6위) UAE 리그 281.75점
전체 67위(아시아 7위) 카타르 스타스 리그 267점
전체 71위(아시아 8위) 태국 타이 리그1 257.25점
전체 74위(아시아 9위) 중국 슈퍼리그 250.5점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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