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수소전기차 200대 보급···보조금 3400만원
울산=장지승 기자 2023. 1.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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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올해 수소전기차 200대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당 구매보조금은 3400만원이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수소전기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한다.
울산시는 2014부터 2022년까지 총 2687대를 보급했으며 수소충전소 11곳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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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2687대 보급, 수소충전소 11곳 구축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기차 넥쏘. 서울경제DB
[서울경제]
울산시는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올해 수소전기차 200대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당 구매보조금은 340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30일부터 사업비 소진까지며 보조금 대상자는 차량 출고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전일까지 연속해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 법인 등이다. 구매 희망자는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계약을 체결하면서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수소전기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한다. 또한,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 시에는 울산시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울산시는 2014부터 2022년까지 총 2687대를 보급했으며 수소충전소 11곳을 구축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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