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올해 첫 의정활동 돌입…311회 임시회 개회

권태완 기자 2023. 1.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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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3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부산시의회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과 교육행정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대안 및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다음 회기인 제312회 임시회는 3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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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월27일~2월8일…총 47건 일반안건 심사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의회 2023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부산시의회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36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1건 등 총 47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과 교육행정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대안 및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또 오는 30일부터 2월7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예정돼 있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 등 모두 87개 기관으로부터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날인 2월8일 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폐회한다.

다음 회기인 제312회 임시회는 3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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