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맞손…"사회공헌 공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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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손 잡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26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실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에어는 앞으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의 청소년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진행 등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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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진에어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손 잡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26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실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보다 두텁게 구축해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사회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진에어는 앞으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의 청소년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진행 등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여러 범위에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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