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 수상.."휴마맥스 기술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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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전문기업 비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연구개발(R&D) 혁신에 기여한 민간기업에 수여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비엘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인 '휴마맥스(HumaMAX)' 및 '뮤코맥스(MucoMAX)'를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성과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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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약개발 전문기업 비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연구개발(R&D) 혁신에 기여한 민간기업에 수여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비엘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인 ‘휴마맥스(HumaMAX)’ 및 ‘뮤코맥스(MucoMAX)’를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성과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의 신약 승인과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R&D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휴마맥스’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활용하는 플랫폼 기술로 비엘은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성분으로 한 ‘PGA-K’ 기반의 코로나치료제, 항암치료제, 아토피치료제 등의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PGA-K’의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 승인을 신청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비엘은 특정 항원을 유산균에 발현시키는 플랫폼 기술인 ‘뮤코맥스’ 기술로 경구형 유산균 백신인 자궁경부암 신약의 임상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비엘 #민간R&D혁신유공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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