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 심준석,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공식 입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야구 진출 도전을 선언한 기대주 심준석 선수가 피츠버그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심준석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홈구장인 PNC 파크를 찾아 등번호 49번이 적힌 유니폼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심준석은 MLB닷컴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롤모델은 게릿 콜"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준석은 구단 유망주들이 있는 도미니카공화국 캠프에서 훈련하고, 이후 마이너리그 루키리그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야구 진출 도전을 선언한 기대주 심준석 선수가 피츠버그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심준석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홈구장인 PNC 파크를 찾아 등번호 49번이 적힌 유니폼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심준석은 MLB닷컴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롤모델은 게릿 콜"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준석은 구단 유망주들이 있는 도미니카공화국 캠프에서 훈련하고, 이후 마이너리그 루키리그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칠 계획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9245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