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연휴 이후에도 정상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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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8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26일 3만 6,6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지난 18일 개봉한 '교섭'은 설 연휴 기간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모은데 이어 연휴 이후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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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8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26일 3만 6,6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 4,442명.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임순례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현빈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18일 개봉한 '교섭'은 설 연휴 기간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모은데 이어 연휴 이후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3만 127명을 모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누적 관객 수는 167만 3,520명으로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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