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이름 바꾼 중형트럭 '2023 더쎈' 실내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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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출시를 앞둔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 '2023 더쎈'의 실내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네이밍을 공개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이번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를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았다"며 "새롭게 변경된 더쎈의 모습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상용차 운전자분들의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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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타타대우상용차에 따르면 신형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콘셉트로 차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대시보드와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 운전석의 편리한 공간을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확보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초대형 AVN 적용 등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도 강조했다.
준중형 트럭 더쎈은 동급 최대 출력의 강력한 엔진, 풀 에어 브레이크를 장착한 우수한 제동 성능과 함께 상용차 업계 최초로 ZF사의 최신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는 등 높은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췄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3 더쎈' 출시에 맞춰 기존 '더쎈'의 영문 네이밍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해 대형트럭 'MAXEN(맥쎈)'과 중형트럭 'KUXEN (구쎈)'과 함께 강한 트럭을 의미하는 쎈의 영문 표기를 'XEN'(쎈)으로 통일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이번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를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았다"며 "새롭게 변경된 더쎈의 모습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상용차 운전자분들의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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