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8일 연속 1위..'슬램덩크'·'아바타' 장기 흥행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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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이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교섭'은 3만 6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만 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상견니'에 밀려 4위로 떨어졌던 '아바타: 물의 길'은 2만 82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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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교섭'은 3만 6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 4442명.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인질 구출 과정에서 펼쳐지는 절박하고 필사적인 스토리와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연기 시너지가 호평을 얻고 있다.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만 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7만 3520명으로, 2023년 새해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 역시 마찬가지다. 전날 '상견니'에 밀려 4위로 떨어졌던 '아바타: 물의 길'은 2만 82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후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주연 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내한하며 화제를 모은 '상견니'는 1만 9635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고, '메간'(1만 6955명), '유령'(1만 3777명), '영웅'(1만 1213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8만 2117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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