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교섭' 개봉 2주차 주말도 흥행 '초록불'…누적 123만↑

조은애 기자 2023. 1. 27.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섭'이 9일 연속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전날 3만662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앞서 '교섭'은 지난 18일 개봉 첫날부터 '아바타: 물의 길'을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9일째 그 자리를 유지 중이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날 3만127명, 누적 167만352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교섭'이 9일 연속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전날 3만662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4442명이다.

앞서 '교섭'은 지난 18일 개봉 첫날부터 '아바타: 물의 길'을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9일째 그 자리를 유지 중이다.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아 '교섭'이 세울 새로운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날 3만127명, 누적 167만352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새해 첫 천만 돌파 외화,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2만8262명, 누적 1017만1550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