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컨센서스 6565억→4290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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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7일 신한지주의 2022년 4분기 순이익을 4290억원을 추정했다.
대신증권은 신한지주의 2022년 4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로 6585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신한지주의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6217억원였다.
하나증권은 신한지주의 2022년 기준 총주주환원율이 30%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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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27일 신한지주의 2022년 4분기 순이익을 4290억원을 추정했다.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 예상이다. 대신증권은 신한지주의 2022년 4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로 6585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신한지주의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6217억원였다.
최정욱 연구원은 "명예퇴직비용 1500억원, 보수적 충당금 약 2000억원 추가 적립, 금리 상승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한 신탁상품 평가손 1300억원, 사모펀드 추가 손실 1500억원(독일 헤리티지 1200억원 포함),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 1000억원 등 약 4000억원에 달하는 일회성 비용 인식 때문"이라며 "2022년 3분기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이익 세전 4440억원을 대부분 상쇄하면서 2022년 연간 순익은 약 4조750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신한지주의 2022년 기준 총주주환원율이 30%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예상 총 현금배당은 주당 2100원(기말 900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수 있다"며 "2023년부터는 룰 베이스의 주주환원정책을 명확히 해 배당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균등 배당 및 정례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통주자본비율을 12% 이상으로 안정적 관리해 주주환원율도 계속 상향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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