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펄펄…89분 만에 페퍼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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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최하위권 맞대결에서 6위 기업은행이 7위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했습니다.
베테랑 김수지 선수가 6개의 블로킹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기업은행은 창단 첫 연승에 도전하는 페퍼저축은행을 압도했습니다.
188cm 센터 김수지가 6번의 블로킹을 성공하면서 팀내 두 번째로 많은 16점을 올렸고요, 무릎부상을 딛고 돌아온 김희진도 8득점으로 힘을 보태면서 기업은행은 1시간 29분 만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5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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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최하위권 맞대결에서 6위 기업은행이 7위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했습니다.
베테랑 김수지 선수가 6개의 블로킹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기업은행은 창단 첫 연승에 도전하는 페퍼저축은행을 압도했습니다.
188cm 센터 김수지가 6번의 블로킹을 성공하면서 팀내 두 번째로 많은 16점을 올렸고요, 무릎부상을 딛고 돌아온 김희진도 8득점으로 힘을 보태면서 기업은행은 1시간 29분 만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5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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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서는 2위 현대캐피탈이 서브 실수를 20개나 남발한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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