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성장세' 자신한 테슬라 10% 폭등…빅테크 상승 견인

송태희 기자 2023. 1. 27. 07:2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테슬라 실적 훈풍에 지난 분기 미국 경제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27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GDP 성장률 호조·테슬라 폭등에 상승
- 美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9%…시장 예상치 상회
- 지난해 1·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3·4분기 회복
- 2022년 성장률은 2.1%…부동산·제조업 약화 영향
- 소비자 상품지출 늘면서 4분기 성장 속도 예상 웃돌아
- 견고한 GDP에 "경기침체 단언 어렵다" 낙관론 고개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8만 6천 건…6천 건 감소
- 노동시장 여전히 강세…기업 심리 위축 타격 전망
- 연준 금리 인상 속도 완화, 모기지 금리 하락은 호재
- 골드만 "미국 경제가 올해 침체 없이 연착륙할 것"
- 침체 우려도 여전…소비 둔화, 금리 인상 기조 여전
- 연준 긴축 정책, 하반기까지 침체에 영향 미칠 것
- 머스크 "이달 주문은 생산량의 두 배로 역대 최대치"
- 연준으로 쏠린 눈…FOMC서 올해 첫 기준금리 결정
- 연준 올해 통화정책 스탠스에 따라 시장 출렁일 수도
- 美 12월 내구재 수주 전월 比 5.6%↑…예상 상회
- 美 12월 무역적자 903억 달러…전월比 8.8% 증가
- 무역적자 확대 배경…상품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
- ECB 집행이사 "긴축 정책 시차 고려…금리 인상 유지"

Q. 이제 시장의 눈은 서서히 연준으로 쏠립니다.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올해 처음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다음 주 美 금리 얼마나 오를까…관전 포인트는?
- CME 페드워치, 2월 0.25%p 인상 가능성 98.1% 
- 美 소비자물가 6월 9.1% 정점 찍고 6개월 연속 둔화
- 美 12월 생산자물가지수도 6.2%…전월대비 1.1%↓
- 연준이 얼마나 더 금리를 올리고 유지할지가 관건
- 3월 4.75~5.0%까지 인상한 뒤 9월부터 인하 기대
- 연준 인사들은 "최종금리 5% 넘길 수 있다" 경고
- 제임스 불러드 총재 "2월 기준금리 0.5%p 인상해야"
- 서비스 물가 상승 지속·中 기대감에 원자재 반등
- 내일 발표 예정인 PCE 물가지수 중요…인상 폭 결정
- "시장의 지나친 기대, 연준 매파 본능 자극할 수도"
- 연준, 금리 5% 넘게 올려 물가 재상승 차단 여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