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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등에 민심이 들끓자 당국이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눈이 그친 뒤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사고가 우려됩니다.
호남 서해안은 10cm가 넘는 눈이 내리겠고,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하지 않은 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일 수 있다고 미 정보 당국자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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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방비 폭등에 민심 들끓자…"지원금 2배"
난방비 폭등에 민심이 들끓자 당국이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은 우선 취약계층의 에너지 지원금을 올겨울에 한해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2. 다시 기온 '뚝'…빙판길 비상
눈이 그친 뒤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사고가 우려됩니다. 호남 서해안은 10cm가 넘는 눈이 내리겠고,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3. 미 4분기 성장률 2.9%로 전망치 상회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미국 경제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미국 4분기 경제성장률이 2.9%를 기록해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4. 박진 "일본 기업 자발적 호응이 바람직"
박진 외교부 장관이 SBS와 인터뷰에서 강제동원 피해자와 끝까지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 전범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호응 조치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일본 정부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 "북 7차 핵실험 필요 못 느껴 안 한 것"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하지 않은 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일 수 있다고 미 정보 당국자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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