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럭셔리,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판매

유럽 현지서 직매입한 명품 브랜드 최대 50% 할인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행사.(롯데쇼핑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이달 29일까지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롯데온의 명품MD가 직접 매입한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메종마르지엘라 등의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각 상품은 물류센터 입고 후 100% 전수 검사를 진행해 상품 신뢰도를 높였다.

직매입 유통과정에서 비용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 직접 매입한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메종마르지엘라 등 2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배송 및 포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되기 때문에 오후 3시 이전 결제 시 당일에 상품 출고가 가능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직접 제작한 친환경 박스에 포장해 상품을 배송해주며, 박스는 온앤더럭셔리 로고를 활용해 롯데온이 직접 검수하고 인증한 상품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온앤더럭셔리 오픈 이후 명품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1~25일) 명품 매출은 전년대비 7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