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7일, 금)…차차 맑음, 대기건조 산불 조심

2023. 1.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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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2도, 진주 -4도, 거창 -5도, 통영 -1도로 전날보다 4~7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도, 창원 2도, 진주 2도, 거창 -1도, 통영 3도로 전날보다 약 2~4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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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30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동래역 부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부산=뉴스1) = 2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2도, 진주 -4도, 거창 -5도, 통영 -1도로 전날보다 4~7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도, 창원 2도, 진주 2도, 거창 -1도, 통영 3도로 전날보다 약 2~4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4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일부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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