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박정희 동상 세우겠다”…‘건희사랑’ 강신업, 與 당 대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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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당 대표 출마 출정식을 열고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참담한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을 바꾸고자 이제 출마한다"고 했다.
'건희사랑' 전 회장으로 잘 알려진 강신업 변호사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성 접대 의혹 사건의 핵심 당사자였던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대리인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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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당 대표 출마 출정식을 열고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참담한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을 바꾸고자 이제 출마한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세워 대한민국 정통성을 세우겠다”고도 했다. 대법관 변호사 개업 금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등 공약도 내세웠다.
‘건희사랑’ 전 회장으로 잘 알려진 강신업 변호사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성 접대 의혹 사건의 핵심 당사자였던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대리인을 맡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 변호사의 당 대표 출정식에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인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 시사평론가 이봉규씨, 호국불교승가회 대표 성호스님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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