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세 출발…미국 4분기 성장률 예상치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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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상회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6%을 웃도는 수치로, 연율 3.2%의 성장률을 기록한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을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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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7.82포인트(0.08%) 오른 3만3771.66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86포인트(0.49%) 상승한 4036.08으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45.05포인트(1.28%) 오른 11458.41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상회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6%을 웃도는 수치로, 연율 3.2%의 성장률을 기록한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을 달성한 것이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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