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장송호, 황민우에 10:5 勝…고교 선후배 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 장송호가 고등학교 후배 황민우를 상대로 승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2년 차 선후배 사이인 장송호, 황민우가 대결 상대로 맞붙었다.
이어 황민우는 서지오의 '하니하니'를 선곡,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친구들과 함께 고교 선배 장송호에게 도발하는 듯한 유쾌한 무대로 흥을 돋우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터트롯2' 장송호가 고등학교 후배 황민우를 상대로 승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2년 차 선후배 사이인 장송호, 황민우가 대결 상대로 맞붙었다. 장송호는 5살에 '리틀 싸이'로 스타가 된 황민우를 향해 "형은 5살 때부터 트로트를 했다"라고 기선제압에 나섰다. 장송호는 나훈아의 '사모'를 열창해 깊은 감성을 뽐냈다.
이어 황민우는 서지오의 '하니하니'를 선곡,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친구들과 함께 고교 선배 장송호에게 도발하는 듯한 유쾌한 무대로 흥을 돋우었다.
두 사람의 극과 극의 매력이 드러난 일대일 대결 결과, 장송호가 10:5로 승리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그냥 버리라더라"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