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분기 성장률 2.9%…전망치 넘었다
김광태 2023. 1.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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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9%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8%)를 소폭 상회한 결과다.
이로써 지난해 미 경제는 1∼2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딛고 3∼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뤄냈다.
상무부는 2022년 연간 GDP는 전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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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9%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8%)를 소폭 상회한 결과다. 이로써 지난해 미 경제는 1∼2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딛고 3∼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뤄냈다.
상무부는 2022년 연간 GDP는 전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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