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위’ 아르테타, EPL 1월의 감독상 후보...시즌 3회 수상 도전

정지훈 기자 2023. 1. 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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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을 선두로 이끌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월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즌 EPL 8월, 11/12월 감독상을 받은 아르테타 감독이 2023년 1월 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아스널의 아르테타,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티브 쿠퍼,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아스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후보에 올랐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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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아스널을 선두로 이끌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월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만 3회 수상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아스널의 기세가 대단하다. 개막전부터 승리로 시작한 아스널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리그 5연승을 거뒀고, 이후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꺾으면서 승점 50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2위 맨시티와 승점차는 5점이다. 아스널이 한 경기를 덜 치렀기에 우승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중심에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력이 있다. 지난 2019년 12월,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은 후 3년 만에 팀을 빠르게 재정비했고, 우승에 근접하고 있다.


자연스레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 EPL 8월, 11/12월 감독상을 받은 아르테타 감독이 2023년 1월 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아스널의 아르테타,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티브 쿠퍼,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아스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후보에 올랐음을 발표했다.


5명 감독 모두 1월 무패를 기록 중이다. 아르테타, 데 제르비, 프랭크 감독 모두 2승 1무, 쿠퍼 감독은 2승 2무, 에메리 감독은 3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로는 맨유를 꺾은 아르테타, 토트넘을 제압한 에메리 감독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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