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한국가스공사 누르고 3연승 질주

프로농구 DB가 한국가스공사를 누르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DB는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71-65, 6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DB는 강상재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1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알바노와 에르난데스가 각각 15점과 12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에이스' 이대성이 21점을 넣었지만, 이대성 외에 10득점 이상 올린 선수가 없을 정도로 빈약한 공격력을 드러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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