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9%…전망치 웃돌아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 26. 22:39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2.9%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 속보치가 2.9%(전 분기 대비 연율 기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8%)를 소폭 웃돈 것이다.
앞서 미국 경제는 지난해 1~2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3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이어 4분기에도 플러스 성장을 나타내면서 연간 GDP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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