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법정' 아이키, 스킨십 피하는 예비신랑 때문에 고민인 예비신부에 "여자 입장에서 너무 슬픈 일"

김효정 2023. 1.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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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의 부족한 스킨십 때문에 예비 신부가 불만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에서는 스킨십을 하지 않는 예비 신랑 때문에 불만인 에비 신부가 등장했다.

이날 원고는 스킨십을 하지 않는 피고 때문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난 깊은 스킨십을 원하는 게 아니다. 뽀뽀 포옹으로도 만족하는데 먼저 절대 스킨십을 하지 않아서 그게 불만족스럽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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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예비 신랑의 부족한 스킨십 때문에 예비 신부가 불만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에서는 스킨십을 하지 않는 예비 신랑 때문에 불만인 에비 신부가 등장했다.

이날 원고는 스킨십을 하지 않는 피고 때문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난 깊은 스킨십을 원하는 게 아니다. 뽀뽀 포옹으로도 만족하는데 먼저 절대 스킨십을 하지 않아서 그게 불만족스럽다"라고 했다.

예비 신부는 "너무 안 하니까 내가 손을 먼저 잡아도 되나, 사귀는 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든다"라며 "내가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과 만났는데 그렇게 행동을 하니까 속상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원고 측의 변호인 아이키도 "여자 입장에서 너무 슬픈 일이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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