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왜 데려왔나' 토트넘, 스펜스 임대 이적 허용...선발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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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제드 스펜스의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5일(현지시간) "스펜스는 이적 후 단 한 경기도 선발로 뛰지 못했다. 토트넘은 스펜스의 임대 이적을 승인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토트넘은 스펜스를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
'풋볼런던'은 "이적시장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스펜스의 임대 이적을 승인했다. 레스터시티, 브렌트포드, 사우스햄프턴, 크리스탈 팰리스, 바이엘 레버쿠젠 등이 스펜스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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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제드 스펜스의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5일(현지시간) "스펜스는 이적 후 단 한 경기도 선발로 뛰지 못했다. 토트넘은 스펜스의 임대 이적을 승인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펜스를 데려왔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주역이었던 스펜스는 헐거운 토트넘 오른쪽 수비를 잘 커버해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펜스를 철저하게 외면했다.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만 꾸준히 출전했을 뿐이다.
스펜스는 올 시즌 6경기 출전이 전부다. 선발로는 단 한 차례도 나서지 못했다. 그저 시간끌기용에 가깝다는 평가다. 설상가상으로 토트넘이 페드로 포로(스포르팅 리스본) 영입에 근접하면서 스펜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됐다.
결국 토트넘은 스펜스를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 '풋볼런던'은 "이적시장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스펜스의 임대 이적을 승인했다. 레스터시티, 브렌트포드, 사우스햄프턴, 크리스탈 팰리스, 바이엘 레버쿠젠 등이 스펜스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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