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협박글 작성 혐의 40대 남성 송치

고재민 jmin@mbc.co.kr 2023. 1. 26.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협하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트위터에 윤 대통령 부부를 위협하는 글을 올려 협박한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참수' 등의 글을 올리거나,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그러다 너도 박정희, 아베 신조처럼 총 맞는다'는 등의 내용의 글로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협하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트위터에 윤 대통령 부부를 위협하는 글을 올려 협박한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참수' 등의 글을 올리거나,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그러다 너도 박정희, 아베 신조처럼 총 맞는다'는 등의 내용의 글로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주요 여권 인사들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트위터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914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