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들어 비행금지 구역서 미승인 드론 104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새로 설정된 비행금지 구역 내 미승인 드론 적발 건수가 104건으로 집계됐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10일부터 지난 8일까지 비행금지 구역 내 미승인 드론 출현 현황은 104건이다.
올해는 1월8일까지 6건 적발됐다.
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새로 설정된 비행금지 구역 내 불법 드론 관련 과태료 부과 사례는 26건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5월 이래 104건 출현
불법 드론 과태료 사례 26건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새로 설정된 비행금지 구역 내 미승인 드론 적발 건수가 104건으로 집계됐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10일부터 지난 8일까지 비행금지 구역 내 미승인 드론 출현 현황은 104건이다.
월별로 지난해엔 5월 16건, 6월 15건, 7월 10건, 8월 7건, 9월 23건, 10월 11건, 11월 8건, 12월 8건이 적발됐다. 올해는 1월8일까지 6건 적발됐다.
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새로 설정된 비행금지 구역 내 불법 드론 관련 과태료 부과 사례는 26건으로 집계됐다. 대상은 모두 개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