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시내버스 사고…기사 숨지고 승객 2명 다쳐
김규희 2023. 1. 26. 22:14
[KBS 전주]오늘(26) 낮 2시 10분쯤 김제시 신덕동에서 다리를 건너던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버스 기사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숨지고, 승객 2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는 승객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 그치고 다시 한파…‘빙판길 비상’
- [단독] 유병호 사무총장 ‘이해충돌’ 주식 매각 결정에 불복 소송
- 지금도 ‘원가 이하’…가스요금 추가 인상 불가피
- “해킹했다” 데이터베이스 40여 개 공개…추가 공격도 예고
- 뇌전증 병역비리 ‘시나리오’까지 확인…연루자 줄줄이 확대
- “성범죄자, 학교 500m 내 못 산다”…한국형 ‘제시카법’ 추진
- 전셋값 하락에 뒤바뀐 ‘갑-을’…20%가 역전세 계약
- ‘미충원 교부금’ 784억 원 어디로?…“왜 안 주나” vs “줄 의무 없어”
- ‘탈탈탈’ 세 번 털린 서울경찰청…검찰의 노림수는?
- [ET] “**페이로 나도 모르게 빠져나간다?”…내 선불충전금, 안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