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전북 나흘간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 3백여 건

[KBS 전주]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시군에는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 3백15건이 들어왔습니다.

전주 2백51건, 익산 23건, 군산 18건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동파 수도 계량기를 교체하는 한편, 헌 옷이나 솜 같은 보온재 등을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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