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재활병원 재공고에도 의사 1명 지원

성용희 2023. 1. 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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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는 3월 개원을 목표로 의사 5명을 모집했지만,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던 대전세종충남·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재공고에도 의사 정원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병원 건립추진단은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2차 채용 공고를 냈지만 모집 인원 5명 가운데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개원에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병원 건립추진단은 다음 주 다시 채용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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