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재활병원 재공고에도 의사 1명 지원
성용희 2023. 1. 26. 22:02
[KBS 대전]오는 3월 개원을 목표로 의사 5명을 모집했지만,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던 대전세종충남·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재공고에도 의사 정원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병원 건립추진단은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2차 채용 공고를 냈지만 모집 인원 5명 가운데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개원에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병원 건립추진단은 다음 주 다시 채용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 그치고 다시 한파…‘빙판길 비상’
- [단독] 유병호 사무총장 ‘이해충돌’ 주식 매각 결정에 불복 소송
- 지금도 ‘원가 이하’…가스요금 추가 인상 불가피
- 뇌전증 병역비리 ‘시나리오’까지 확인…연루자 줄줄이 확대
- “성범죄자, 학교 500m 내 못 산다”…한국형 ‘제시카법’ 추진
- 전셋값 하락에 뒤바뀐 ‘갑-을’…20%가 역전세 계약
- “해킹했다” 데이터베이스 40여 개 공개…추가 공격도 예고
- ‘미충원 교부금’ 784억 원 어디로?…“왜 안 주나” vs “줄 의무 없어”
- ‘탈탈탈’ 세 번 털린 서울경찰청…검찰의 노림수는?
- [ET] “**페이로 나도 모르게 빠져나간다?”…내 선불충전금, 안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