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대구·경북 은행 점포 118개 폐점

[KBS 대구]은행업계의 디지털 금융 전환에 따라 5년 사이 대구와 경북지역 118개 은행 점포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경북지역 은행 점포는 239개로 38개 줄었고, 대구는 304개로 80개 감소했습니다.

경북 시,군별로는 포항과 구미가 10개씩 줄어 가장 많이 폐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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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