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승윤 “정규 2집, 경기 120% 뛴 운동선수된 기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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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규 2집 '꿈의 거처'를 발매한 가수 이승윤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방구석에서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 이승윤에 영감을 받은 이번 화보는 곡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그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패셔너블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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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방구석에서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 이승윤에 영감을 받은 이번 화보는 곡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그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패셔너블하게 풀어냈다. 카메라 앞에 선 이승윤은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끼를 발산하며 매 컷 완성도를 높였다.
이승윤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해 “경기를 120%로 뛴 운동선수들의 기분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심정. 저 역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덤덤하고 담백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정규 앨범의 시작에 대해선 “타이틀 곡 꿈의 거처에서 시작된 앨범입니다. 이 곡 덕분에 다른 곡들이 앨범에 실리게 되었고요. 각자의 캐릭터가 강한 친구들을 묶음으로 만든 앨범이에요.”라고 말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2월 18일, 19일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도킹‘포문을 연다. 이승윤은 “공연장에 가면 느껴지는 팬들과의 시너지가 있는데, 그게 참 감사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이번 앨범 노래를 최대한 많이 부를 생각이에요. 그동안 선공개된 곡들을 부를 기회가 있었는데, 일부러 안 하고 있습니다. 그때 개봉 박두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승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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